동지 인사말 이미지
- 직접 만든 인사말 이미지입니다
- 2023. 12. 21.
동지 인사말 이미지
2023년 동지는 12월 22일 입니다. 동지는 중국과 한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에서 축제처럼 즐기는 전통의 하나로 가장 긴 밤과 가장 짧은 낮이 있는 겨울철의 절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음식을 나누고, 서로에게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전통이 있습니다만 오늘날에는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2023년 동지 팥물 뿌리는 시간은 오후 12시 27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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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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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 카톡 인사말
- 동지 팥죽 인사말
동지 인사말 이미지
붉은 기운이 잡귀를 물리친다고 믿어서 예로부터 동지팥죽을 쑤어 먹는 날이 오늘이지요. 지금은 젊은이들이 많은 먹을거리로 인하여 팥죽을 많이 먹지는 않지만, 옛일로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팥죽 한 그릇에도 바로 옛 추억이 담겨 있기 때문이지요. 긴 밤, 따뜻한 마음으로 채우는 동짓날 되세요.
동지 일러스트
현관문을 열고 나설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아침 공기는 왜 이리 추운지 모르겠습니다. 잠이 덜 깨었다가 정신이 퍼뜩 들어 출근하는 기분이 난다고 해야 하겠습니다. 아침인데도 밤처럼 느껴지는 것은 비단 저만의 일은 아닐 것입니다. 동짓날 가장 짧은 낮이지만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동지 인사 이미지 사진
동짓날은 날이 날이니만큼 붉은 팥을 이용하여 팥죽을 끓여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직접 해먹어도 좋고 사먹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붉은 기운에 나쁜 기운을 모두 씻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지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먹음직한 팥죽 한 그릇에 시선을 빼앗기게 되는 오늘은 동지입니다. 찹쌀로 옹심이를 빚어 입에 떠 넣을 때마다 쫀득한 떡 맛은 생각만 해도 유쾌합니다. 길고 어두운 밤을 밝히는 따뜻한 소망을 보냅니다. 붉은 기운에 다가오는 새해 무탈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팥죽 이미지
조상님들은 동지를 작은 설이라 부르며 팥죽을 먹고 크게 축하했다고 하지요. 풍습이 많이 변해 오늘날 동지는 큰 명절은 아니지만 가족과 팥죽 한그릇 나누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동지의 따뜻함이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길.
눈도 많이 오고 한파에 맞이하는 오늘은 동지입니다. 맑은 하늘이 일찍 저무는 것도 아쉽고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달력을 보니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달콤한 향이 가득한 팥죽 드시고 올 동지에는 좋은 일이 다가오길 기원합니다.
동지 팥죽 의미
동짓날 낮이 가장 짧지만 어김없이 따뜻한 햇볕은 존재합니다. 동짓날 한 가닥의 미약한 볕이 있으니 언젠가 봄볕이 온 세상을 두루 비추는 날이 오겠지요. 따뜻한 팥죽 드시고 건강한 겨울 되길 기원합니다. 동지의 밤,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길.
‘동짓날이 추워야 풍년이 든다’는 속담에는 겨울이 추워야 병해충이 얼어 죽어 풍년이 든다는 옛사람들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추위를 견뎌낸 존재가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처럼 팥죽의 붉은 기운으로 나쁜 기운을 모두 씻어내는 동짓날! 동지의 따스한 인사를 전합니다.
동지 카톡 인사말
오늘은 동짓날입니다. 붉은 팥에 하얀 새알심이 들어 있는 팥죽을 생각만해도 달달하고 따뜻합니다. 동짓날 팥죽 먹고 더 긴 낮을 기다리며, 여러분의 꿈도 커지길 바랍니다.
붉은색 팥죽 드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동지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동지 카톡 인사말
오늘은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짓날입니다. 전기가 없었다면 아마도 오늘 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 잠을 잘 수 있었을까요? 동지의 밤,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붉은색 팥죽 드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동지 팥죽 인사말
붉은색은 예로부터 귀신을 쫓는 색이라 하여 집 안 구석구석에 팥죽을 놓아두면 그 붉은 색을 보고 잡귀가 도망을 가 가족이 모두 안 좋은 일이나 병치레 없이 지낼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하지요. 긴 겨울 밤,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차길 바랍니다.
동지 인사말 이미지 문구 문자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은 날이지만 동지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전환점입니다. 작은 설날이라 불릴 만하고 새 달력을 받는 날이지요. 추위는 한창이지만 이제 낮이 점점 길어지며 희망도 차오를겁니다. 동지의 밤이 여러분에게 기쁨을 주길, 따뜻한 마음으로 동지를 맞이하세요.
동지는 작은 설날로 새날이 열리는 날입니다. 머지않아 봄은 올 것이지 이번 겨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동지에 풍성한 사랑과 기쁨을 나누며 따뜻한 팥죽 드시고 동지의 온기가 가득한 하루 되세요.
긴 밤의 소망, 동지에 전합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족과 함께 따뜻한 팥죽과 정을 나누며 건강한 연말연시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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