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 마무리 마지막 인사말

2023년 12월 말 마무리 마지막 인사말

 

연말연시 인사말 모음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인사말 한해 마무리 인사말 이미지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고 한해 마무리 명언이나 한해 마무리 좋은글을 찾았다면 상대방에 맞게 살짝 바꾸어서 활용하면 2023년 12월 31일 올해 마지막 인사말을 전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12월 말 마무리 마지막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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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2월 31일 인사말

 

-우리의 삶도 그냥 시간이 가는 대로 먼지가 쌓이게 놔둘지 갈고닦아 멋진 삶이 될지는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당신만이 느끼고 있지 못할 뿐, 당신은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2023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4년 모든 순간이 빛나길 응원합니다.

 

-모든 강물을 모아도 바다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것처럼 인간의 욕망도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은 일상에도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지요. 2023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2024년 OO님의 모든 일상에 감사와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올한해 마무리인사  한해 마무리 인사말

 

-도전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요. 무언가를 시작하고 이루기에 늦은 시기란 없습니다. OO님이 마음에 품었던 꿈을 시작하고 기적이 시작되는 2024년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Happy New year!

 

-2023년이 시작할 때 올 한해를 의미있게 보내고 목표를 모두 이루어야겠다고 다짐했었지만 막상 12월이 되고 보니 아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OO님의 2023년은 어떠셨나요? 2023년은 어떡 기억으로 남게 되었나요?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 2024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해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어야할 시기입니다. 올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 마지막 인사말 12월 마무리 인사

 

-12월 말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금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것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향한 시점에 서 있는 설레는 일입니다. 미래는 아직 정해져 있지 않으며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자칫 포기거나 지치는 날이더라도 희망만은 잃지 않는 연말, 빛나는 2024년 새해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생에서 그 어떤 거창한 비전이라도 스스로 쟁취하지 않으면 언제 사라져 버려도 미련을 가질 필요 없는, 그저 사라져 버릴 하룻밤 꿈에 불과합니다. 그 꿈을 움켜쥘 수 있는 것은 하루하루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껏 잘해왔듯이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2024년 더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12월 31일 인사말 이미지

 

-어두운 새벽이 있어야 태양이 떠오르고, 일출이 찾아온 뒤에야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새벽같이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곧 반짝일 인생을 기대하며 인내하고, 찬란한 황금기가 찾아왔다면 겸손함으로 노을을 준비하는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힘들었던 한해 그 어느때보다 우울하고 힘겨웠나요. 하지만 고개 숙이진 마세요. 곧 새해가 뜰테니까요. 늘 감사합니다. 2023년보다 행복한 2024년 되길 기원합니다.

 

 

  12월 마지막 인사말

 

-겨울은 인내와 재충전의 시간으로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기회입니다. 춥기도하고,힘든 날이지만 겨울의 추위를 즐기며 이를 극복하는 연말, 그리고 새해를 맞아야할 것입니다. 2024년 새해 후회 없이 보낼 수 있도록 계획 잘 세우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2023년 마지막 날이라 뭔가 허전하고 아쉽게 느껴집니다. 올 한해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기 조심하며 건강한 새해 맞이하세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좋은글 

 

늦은 감은 있었으나
그때,
산맥 같은 가슴에 사랑의 순리로 그리움을 심고 오니
수줍은 마음이 콩콩거린다.

아기 동백이 깃을 세워 겨울을 잡아당긴다.

동백 숲 오르내리는 동박새의 입술이
야릇한 걸 보니 황홀한 꽃님의 사랑을 알 것 같다.

 

누구든지 시작되는 사랑의 얼굴을 그리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그대의 마음 안에 잠들게 하는 것.

시리게 현란한 꽃그늘 아래서
그리움을 키우는 속삭임은,
어떤 청춘을 새롭게 마중할 것인가를 묻는다면,

숨 가뿐 마중의 묘책은 오직 하나,
마음 안에 그대를 숨겨둔 그리움은 항상 자유다.

 

 

  한해 마무리 명언 한해 마무리 좋은 글

 

꽃들이 모두 사라진 12월
저무는 들녁에 서서
노을 속을 날아
둥지로 돌아가는 새떼를 본다

여우는 죽을 때
제 살던 굴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연어는 먼 바다를 헤엄쳐
모천으로 돌아와 숨을 거둔다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는 12월
짙은 향기 울안 가득 풀어놓으며
여름내 고향집 지키던 참당귀 꽃이 그리운 것은
마땅히 돌아와야 할 그 한 사람
아직 돌아오지 않은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