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인사말 이미지 2022년
- 직접 만든 인사말 이미지입니다
- 2022. 11. 5.
양력으로 대개 11월 7~8일 경이 되면 겨울 절기의 시작 입동입니다. 2022년 입동 날짜는 11월 7일 월요일입니다. 아직 계절상으로는 가을이지만 입동이란, 절기상으로는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입동을 시작으로 3개월을 ‘겨울’이라고 불렀고 2월에 입춘이 있으면 그때부터는 절기상 봄인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추위가 빨리 시작되고, 꽃샘추위도 3월까지 이어져서 겨울이 4개월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뉴스에서도 자주 나오는 기사인데 가을은 실종되었고 여름 다음 겨울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절기상 겨울의 시작인 입동 무렵부터는 물이 얼기 시작하고,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기 위해 땅속 굴로 들어가게 됩니다. 입동에는 마을 노인들에게 대접하는 ‘치계미’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경로잔치와 비슷한데 도랑탕 잔치라하여 노인들에게 추어탕을 대접했다고 전해집니다.
겨울철 면역력에 좋은 음식 또는 입동에 먹을만한 음식이 있을까요?
첫번째 추어탕은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해 기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입동을 맞이한 오늘, 여러분도 든든한 보양식으로 겨울을 맞이할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생강은 알싸한 매운맛이 면역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겨울에 좋은 식품입니다. 저도 수제 생강차를 수시로 마십니다. 대추와 함께 따뜻한 차로 마시면 감기 예방도 되고,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기관지 건강에도 좋습니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은 뿌리에 있는 에센셜 오일과 진저롤, 쇼가올 같은 페놀 화합물 덕분입니다.
세번째 감귤류 과일이 있습니다.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간식으로 최고죠. 일상적으로 겨울에 자주 섭취하면 면역력을 올려줄 수 있는데 중간 크기의 오렌지 1개에는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의 117%가 들어다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유해산소를 중화시키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입동 인사말 이미지 2022년
2022년 입동 인사말 이미지, 입동 인사 이미지, 입동 인사입니다. 입동 아침 인사 이미지를 전하고 싶다면 문구만 살짝 바꾸셔도 좋고, 입동 카톡 인사라면 그대로 적은 다음 상대방 이름을 적어서 보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동 아침 인사 이미지
-입동인 오늘 아침 바람이 더 차갑게 느껴지는 늦가을입니다. 곧 겨울이 다가오겠지요. 문득 뜨거웠던 한여름의 폭염도 기억나고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기도 스쳐지나갑니다. 이렇게 또 한 해가 저물어가나봅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11월, 건강한 아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1월 7일 입동입니다. 가을이구나 싶었는데 벌써 가을이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니 시간 참 야속하기만 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심한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지만 빨간 단풍잎은 열정적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활활 타올라 2022년 새해의 목표를 향해 더 달려보도록 해요.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11월 되세요.
2022 입동 이미지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니 어쩐지 조금은 쓸쓸하게 느껴지는 오늘, 벌써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입니다. 낙엽 대신 하얀 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겨울이 곧이겠지요. 따뜻한 겨울 준비하시는 하루 되시고, 깊어가는 가을도 만끽하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조심, 감기조심! 언제나 건강하세요.
-가는 가을이 마음에 닿아 있습니다. 쓸쓸함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고독하다는 것도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바람결마다 인사를 나누듯이 떨어지는 나뭇잎들 속 우리들 흔한 사랑과 만남 같기도 합니다. 가을을 보내면 겨울이고, 또 봄과 여름을 지나 가을이 돌아오겠지요.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하며 11월 둘째주 중순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입동 인사말 이미지
-모자가 가까워진 계절입니다. 방한의 효과가 훨씬 크다지요. 어느 날 한강변의 구명환을 보면서 저것을 모자라 부르면 어떨까, 엉뚱한 상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토성의 환도 모자 같고 전등갓도 모자 같습니다. 추운 겨울 미리 준비하는 입동 되시길 바라며, 2022년 올겨울 무탈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이를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참 고마운 사람'으로 마음 깊이 간직되는 사람이 계속해서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고마운 사람이 바로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겨울, 온정 많이 나누어 따뜻함 스며드는 계절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입동 인사말 문구
-말하지 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쓸쓸한 뒷모습만 봐도 평소보다 잦아진 한숨만 들어도, 다 압니다. 지친 마음을 알고 진정으로 위로해주는 한 사람... 그녀가 아내입니다. 그가 남편입니다.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써 전체가 되는 것이라고 하지요. 2022년 서로 힘이 되며 또 이만큼 견뎌온 부부에게 따뜻한 사랑 전하는 입동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입동 인사 이미지
-여기저기 국화가 한창입니다. 벌써 눈이 내리고 얼음이 언 지역도 있다던데 국화는 아침 서리에도 꿋꿋합니다. 입동인 오늘도 가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국화와 단풍이 집앞에도 가득입니다. 아직은 따사로운 햇빛이 있고,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가을 정취 느껴보는 낭만적인 11월 둘째주 화이팅합시다.
입동 인사말 이미지
-겨울이 찾아오는 소리가 들리는 입동,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날 되시고,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기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입동 인사말 이미지
-새콤달콤한 귤, 두터운 이불, 따뜻한 차를 준비해놓으면 월동 준비 끝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제 가을 옷을 정리하고 겨울 옷을 꺼내야할 입동입니다. 올겨울 건강하고 따뜻하시길 기원합니다.
입동 인사말 이미지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간식이 많습니다. 붕어빵, 따뜻한 어묵, 군밤에 군고구마까지요. 그래서 입동이 지나면 가슴에 3천원을 품고 다녀야한다지요. 맛있는 간식을 먹기 위해서요. 2022년 올겨울 건강하고 따뜻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입동 인사말 이미지를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요즘 뒤숭숭한 시기이고, 물가도 엄청 올라서 부담되는 분들이 많을텐데 올겨울 모두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1월 둘째주, 중순과 말까지 늦가을 느끼면서 우울함 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