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인사말 문구 모음집
- 직접 만든 인사말 이미지입니다
- 2022. 11. 1.
11월 인사말 문구 모음집
2022년 11월 7일은 입동이고, 11월 22일은 소설입니다. 겨울 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죠.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이긴 하지만 정체불명의 기념일이라서 요즘에는 잘 챙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빼빼로는 전해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번 11월 인사말 모음집에서는 11월 1일 첫날 인사말 이미지 11월 인사 이미지 준비해보았습니다. 11월 이미지에는 모두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사용하여 정감있게 만들어보았습니다. 갑자기 날이 차가워진만큼 건강 챙기시는 11월이 되시고, 또 코로나 예방 수칙 잘 지키셔서 무사하고 건강한 한 달이 되면 좋겠습니다.
11월 인사말 문구 이미지 모음
-우리의 마음도 어쩐지 하늘을 닮았었지! 아무런 욕심 없이 뭐든 기쁘게 품어주는 하늘이었지! 가을 하늘처럼 맑고 청아한 11월이 되길 바랄게.
-이 가을, 더욱 근사해진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모든 것을 응원합니다.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 건강한 11월 되세요.
-가을비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들이 아스팔트 위로 무늬처럼 박히는 모습이 가을을 마감하는 인사를 하는 듯한 11월입니다. 가는 가을을 막을 수 없듯이 찬바람을 앞세워 점점 밀려오는 겨울을 내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는 2022년 11월이 되시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을 위해 알차게 준비하는 날들 되세요.
11월 인사말 문구
-겨울 다가오는 풍경이 짙어지는 11월입니다. 길가에 떨어진 낙엽들을 빗자루로 모아 태우는 풍경이 사뭇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 슬슬 옷장 속의 겨울옷을 찾아 입게 되고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는 기온이 겨울이 바짝 다가왔음을 실감나게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2022년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가을의 끝자락 11월입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너무 웅크리지 마시고 오늘도 기운찬 하루, 건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가을이 바람을 타고 스며드는 11월의 아침입니다. 가을향기처럼 오늘이 아름답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
11월 인사말 모음집
-아침저녁으로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고 건강한하루 되세요(o^.^o)
-차가운 날씨와 함께 가을은 더 깊어갑니다. 바쁜 일상 틈틈히 가을의 정취도 느껴보며 건강하고 행복한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가을 공기 가슴 깊이 들이마시고 11월의 시작도 상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 많이 생기는 11월 되세요~
-붉게 물든 단풍이 깊어가는가을소식을 전해주네요~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의 정취 만끽하는 11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하늘에서도 바람에서도 가을냄새가 납니다. 맑은 가을 햇살과 행복을 가득 담아 당신께 보냅니다. 상쾌한 가을바람과 함께 행복한 11월 맞으세요^^
11월 중순 인사말
-거리마다 짙은 빨강색으로 물든 단풍나무를 보고 있으니 더 이상 물들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가을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느끼게 하는 11월입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가족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같은 일상이더라도 그 안에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를 마무리하듯 떨어진 낙엽들 위로 하얗게 하얗게 눈싸라기가 쌓이고 있습니다. 겨울은 이렇게 소리 없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 공휴일 하나 없어 빡빡한 11월이지만 저물어가는 가을 만끽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1월의 시 1번
가난하다고,
가진 것이 적어서 마음껏 누릴 수 없다고
때론 푸념하지만
둘러보면 가진 것이 참 많습니다.
건강한 신체가 있고,
밝은 웃음이 있고,
가족과 친구와 이웃이 있으니까요.
어깨 펴고 당당히 살라고
넓은 세상도 있습니다.
당신이 그 넓은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행복한 11월 되세요.
11월의 시 2번
보이지 않는 바람이지만,
느껴지는 바람, 가을입니다.
그 길은 제 스스로 만든 길,
우리도 스스로 길을 내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남이 내어준 길로 편안히 가기도 하지만,
내 자신이 만든 길이 더 보람이 있습니다.
책에도 길이 있지요.
이마가 서늘해지는 계절,
책에서 길을 만나고 또 내 길을 내어도 좋겠습니다.
11월 마지막주 인사말 이미지
-아침이 제법 춥습니다. 차창으로 불어오는 찬 바람을 보니 어느새 겨울이 올 것만 같은 11월입니다. 가을이 떠나가는 것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것이 바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창문을 열면 어느덧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스칩니다. 찬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준비하는 11월 마지막주 되십시오.
11월 인사말 모음집
-오늘 같이 푸른 가을날 낙엽 떨어지는 거리를 보니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중요하고 미래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옛 추억 꺼내보면서 입가에 가득 담기는 미소는 삶의 에너지가 되어줄 겁니다. 소중한 추억에 담겨있지만 잊고 있던 누군가가 있다면 연락 한 번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사람이 그리워지는 11월 마지막주, 사랑 많이 나누는 가을 날 되십시오.
아래에도 11월 인사 이미지를 많이 만들어보았습니다. 11월 인사말 모음집 이미지 2022년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명소,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11월 인사말 이미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인사말을 전해야할 상대가 누구더라도 부담없이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동과 소설이 있는 11월, 가는 가을이 아쉽고 이대로 보낼 수 없을 것만 같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지요. 모두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가을날의 낭만과 행복이 가득한 11월 되시길 바랍니다.